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네마루 요시노부 (문단 편집) ==== 전반기 (2000 - 2009) ==== NOAH 창단 후 주니어 전선에서 착실히 활동해오던 카네마루는 이듬해인 2001년 NOAH의 첫 번째 주니어 헤비웨이트 챔피언을 가리는 GHC 주니어 헤비급 토너먼트에 참가해서 대활약 끝에 결승전까지 진출, [[후벤투드 게레라]]와 NOAH 주니어 역사상 첫 타이틀전을 치루게 되었다. 그리고 6월 24일에 나고야 아이치현체육관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17여분만에 후벤투드에게 문설트를 작렬시키며 승리를 거두고 영광의 '''[[GHC 주니어 헤비웨이트 챔피언십|초대 GHC 주니어 헤비웨이트 챔피언]]'''에 등극했다.[* 이 벨트는 2번을 방어해낸 뒤 4달 뒤인 10월 19일 요코하마 문화 체육관에서 '초룡' [[타카이와 타츠히토]]의 수직낙하식 미치노쿠 드라이버 II에 핀을 따이며 내줬다.] 반년 후인 2002년 4월 4대 GHC 주니어헤비급 챔피언 하시 마코토(橋 誠)의 타이틀 자진 반납[* 마루후지와 타이틀전을 치뤘다가 마루후지가 무릎을 부상당하며 레퍼리 스톱으로 승리를 거두고 챔피언이 되었는데, 이것이 납득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시합이 끝난 직후에 타이틀을 스스로 반납해버렸다.]으로 인해 5월 27일 삿포로 미디어파크 스피카에서 치러진 챔피언 결정전에서 16분만에 수직낙하식 브레인버스터로 [[KENTA]]를 꺾고 다시 GHC 주니어 챔피언이 된 카네마루는 이보다 앞서 NOAH 역사상 최고의 명언인 [[마루후지 나오미치]]의 'NOAH의 주니어는 최강입니다' 발언에서 시작된 이후 치열하게 벌어지던 신일본과의 단체간 주니어급 대항전에서도 참여, 8월 29일에 '불덩이 애송이' 키쿠치 츠요시(菊地 毅)와 함께 [[수신 선더 라이거(프로레슬러)|수신 선더 라이거]] & [[타나카 미노루|미노루]] 팀을 꺾고 [[IWGP 주니어 헤비웨이트 태그팀 챔피언십|IWGP 주니어 헤비웨이트 태그팀 챔피언]]에 등극하며 '''NOAH 주니어 최강의 상징'''인 GHC 주니어헤비급 챔피언에 걸맞는 활약을 보여주었고 불꽃 튀기게 경쟁하던 상대 단체의 태그팀 챔피언까지 겸임하는 최고의 영예를 누렸다. 하지만 2003년 1월 파트너를 [[카네모토 코지]]로 바꿔온 수신 선더 라이거 & 카네모토 코지 팀에게 150일여만에 IWGP 주니어헤비급 태그팀 타이틀을 다시 내준 데 이어 3월에는 300여일을 지켜오던 GHC 주니어헤비급 벨트까지 마이클 모데스트에게 빼앗기며 카네마루는 순식간에 두 개의 타이틀을 모두 잃게 되었고, 절치부심하여 하시 마코토와 태그팀으로 9월에 초대 GHC 주니어 헤비웨이트 태그팀 챔피언에 등극한 ''''마루KEN''''(마루후지 & KENTA)에게 도전했지만 연일 상종가를 갱신하던 마루KEN은 도저히 이길 수 있는 상대가 아니었다. 마루KEN전 패배 후 극심한 부진에 빠진 카네마루는 2004년 7월 10일에 그해 1월 4일 도쿄돔에서 열린 레슬링 월드 2004[* [[신일본 레슬킹덤]]의 전신.]에서 [[스기우라 타카시]]가 수신 선더 라이거에게 패하면서 유출된 GHC 주니어 헤비급 벨트를 4.5성을 부여받는 명경기 끝에 도쿄돔에서 다시 되찾아오는 저력을 보여주며 부활, 방어전 5번을 성공시키며 1년을 집권하던 도중 2005년 6월 5일에 스기우라와 팀을 맺어 '''9번'''의 방어전에서 전부 승리하고[* 마루KEN이 카네마루 & 하시와 2003년 9월에 치룬 방어전은 2번째 방어전이었다.] 2년간 초장기 집권 중이던 '마루KEN'에게 1년 반만에 다시 도전장을 내밀었다. 30분이 넘어가는 지독한 대혈투 끝에 34분 51초 스기우라가 기어코 KENTA에게 설붕식 올림픽 예선 슬램을 작렬시키며 극적인 승리를 거둔 카네마루 & 스기우라가 제 2대 GHC 주니어 헤비급 태그 챔피언에 올랐고[* 이 경기는 [[데이브 멜처]]에게 '''4.75성'''을 부여받았고, NOAH의 태그팀 경기 역사상 최고의 명경기 중 하나로 꼽힌다.] 카네마루는 단체 사상 최초의 주니어 2관 타이틀 동시 보유 선수가 되었지만 7월 18일 마루KEN이 깨지고 싱글 레슬러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KENTA에게 도쿄돔에서 패배하면서 GHC 주니어 헤비급 벨트는 뱉어내고 말았다. 2006년 3월엔 주니어 태그 타이틀마저 단짝 태그 ([[히다카 이쿠토]] & [[후지타 미노루]]) 팀에게 내주며 무관이 되어버렸으나, 8월에 스기우라와 타이틀 재탈환에 성공했으며 대외적으로는 NOAH의 선수회장을 맡는 등 승승장구를 이어나갔지만, 2007년이 되기가 무섭게 [[브리스코 브라더스]]([[제이 브리스코]], [[마크 브리스코]])에게 타이틀을 뜯기고 커리어 두 번째 부진에 빠지고 만다. 이에 굴하지 않고 체중을 감량하며 몸을 가다듬은 끝에 다시 싱글 전선으로 뛰어들어 10월 27일 [[일본 무도관]] 대회에서 무시킹 테리[* [[스즈키 코타로]]의 또다른 기믹. NOAH가 [[갑충왕자 무시킹]]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며 한동안 스즈키 코타로가 곤충 가면을 쓴 레슬러로 활동했다.]를 꺾고 통산 4번째 GHC 주니어헤비급 타이틀을 획득했다. 2008년 7월에는 리키 마빈에게 배신당한 [[스즈키 코타로]]를 끌어들여 코타로와 함께 KENTA & [[이시모리 타이지]] 팀에 31분의 혈투 끝에 승리를 거두고 또다시 주니어헤비급 타이틀과 주니어헤비급 태그팀 타이틀을 동시에 보유하게 되었으나, 9월 14일 디파 아리아케에서 [[ROH]]가 주최한 흥행 '도쿄 서밋'에 참전했다가 [[브라이언 대니얼슨]]에게 패배하며 1년 가까이 지켜오던 GHC 주니어헤비급 벨트를 ROH에 유출시키고 말았다.[* ROH로 유출된 주니어헤비급 벨트는 한달 뒤인 10월 13일 KENTA가 되찾아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